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째즈 페스티벌에 갔다가 여기저기 피크닉 카트 끌고 다니시는 걸 보고 저 신문물은 뭐지? 싶었는데 찾아보니 쇼핑카트/피크닉카트로 많이 판매 되고 있더라구요

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선택장애로 고민하다 소품의 담다 카트를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.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조합에 접을 수 있고 뚜껑까지 깔끔하게 닫혀서 원하던 옵션이 모두 반영된 상품이었어요

예약구매로 오래 기다려 받은 보람이 있네요 너무 예쁘고, 가지고 나갈 시즌은 봄/가을 한철일수 있겠지만 접어둘 수 있어서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집 가까이 공원 같은 곳에 갈 때나 장보러 갈때에도 소풍 기분내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

과일이며, 과자, 물 등 담아서 남이섬 다녀왔는데 흙길에도 바퀴 잘 구르고 남편도 잘 산 것 같다며 만족해 했어요 소풍 기분 제대로 내고 왔네요 피크닉 카트 고민하신다면 추천할만한 상품입니다. 예쁘게 잘 쓸게요 구입 전 여러가지 문의에도 친절하게 응해 주시고 앞으로도 믿고 구매할만한 사이트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^^